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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재무회계

회계에서 '측정'이란?

by High Wave 2025. 9. 7.

이번 시간에는 '측정(Measurement)'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측정이란 쉽게 말해, 회계장부에 기록할 금액을 결정하는 일이에요.

예를 들어, 책상 한 개를 현금 10만 원에 샀다고 가정해 봅시다. 이 경우 회계장부에 얼마를 기록해야 할까요? 네, 당연히 10만 원입니다. 이렇게 현금 거래가 오고 갈 때는 고민할 필요 없이 그 금액을 그대로 기록하면 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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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금 거래가 없을 때의 측정

그런데 문제가 있어요. 만약 친구가 10만 원을 주고 샀던 중고 책상을 저에게 그냥 선물로 주었다면 어떨까요? 현금 거래가 없었으니, 이 책상의 가치를 얼마로 기록해야 할지 막막하죠?

바로 이런 경우, 회계에서 정해놓은 다양한 측정 기준을 활용해야 합니다.

회계에는 취득원가, 공정가치, 현재가치, 상각후원가, 순실현가치, 사용가치, 현행대체원가 등 여러 가지 측정 기준이 있습니다.

이 다양한 측정 기준에 따라 자산이나 부채의 가치를 결정하게 됩니다.


측정의 중요한 원칙: 일관성

측정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바로 일관성입니다.

정가가 2,000원인 책을 500원 할인받아 1,500원에 구매했다고 생각해 보세요. 이때 두 명이 똑같이 1,500원을 지불했는데, 한 명은 이 책의 가치를 2,000원으로 기록하고, 다른 한 명은 1,500원으로 기록할 수는 없습니다.

측정 수단은 우리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고, 회계 기준에 따라 정해진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. 그래야 모든 사람이 같은 기준으로 회계장부를 작성하고, 그 정보를 신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정리하자면, 측정은 회계장부의 금액을 결정하는 일이며, 현금 거래가 없는 경우 여러 측정 기준을 활용해야 합니다.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측정 기준을 일관성 있게 적용해야 한다는 점, 꼭 기억해 주세요!